영국 BBC가 지난 2일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를 선정 발표했다.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중 첫 번째는 브라질과 칠레의 16강전 당시 트위터의 트윗량이 사상 최대인 1640만 건을 넘긴 것이다.
세 번째 진기록은 43세의 콜롬비아 골키퍼 파리드 몬드라곤이 세운 최고령 선수 기록이다. 그는 94 미국 월드컵에서 42세 39일의 나이로 경기를 뛴 카메룬의 로저 밀러를 밀어내고 최고령 플레이어로 등극했다.
코스타리카와의 16강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폴로스’는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 가운데 성(姓)이 가장 긴 선수로 네 번째 진기록을 차지했으며 반면에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조(Jo)는 역대 월드컵에서 가장 짧은 이름으로 기록되며 다섯 번째 진기록으로 남았다.
한편,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재밌다”,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골이 많이 터졌구나”,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진짜 신기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