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태풍 너구리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제8호 태풍 ‘너구리(NEOGURI)’가 4일 오전 9시경 괌 서남서쪽 약 33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상청은 “태풍 너구리의 진로가 다소 유동적인 상황이지만, 남해안을 향해 올라올 가능성도 있으므로 태풍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태풍 너구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풍 너구리, 아직은 모르는 구나”, “태풍 너구리, 그냥 소멸되길”, “태풍 너구리, 태풍 이름 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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