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사진= FNC엔터테인먼트·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AOA 설현
걸그룹 AOA 설현의 데뷔 전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설현의 섹시 화보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설현은 지난해 남성지 '아레나옴므플러스' 12월호를 통해 아찔한 몸매를 자랑했다.
블랙 크롭톱에 핫팬츠를 걸친 설현은 길게 뻗은 각선미와 탄탄한 복부를 드러낸 채 환상적인 S라인을 뽐냈다.
또한 설현은 남성 모델 장기용과 함께 한 화보에서 파격 노출과 밀착 스킨십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설현은 검은색 가죽 톱 원피스 차림으로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장기용을 뒤에서 끌어안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속옷을 연상시키는 팬츠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장기용과 손을 꼭 잡은 채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4일 AOA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참가한 설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설현은 남다른 미모와 11자 복근이 잡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설현은 당시 스마트 교복 모델 대상을 수상하며 현 소속사에 캐스팅,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AOA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주연(공나리 역)을 거쳐 영화 '강남블루스'에 배우 이민호 동생 역으로 캐스팅되는 등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OA 설현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 반응이 "AOA 설현 과거, 개미허리다", "AOA 설현 과거, 중3이 복근이라니", "AOA 설현 과거, 얼굴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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