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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과거 교복모델 대회...중학생 답지 않은 몸매 화제

입력 | 2014-07-04 14:29:00


AOA 설현, 교복모델 대회 사진 보니 ‘중3 몸매 맞아?’

AOA 설현 과거 사진

걸그룹 AOA 설현의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4일 AOA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참가한 설현의 모습을 담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설현은 남다른 미모와 11자 복근이 잡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설현은 당시 대상을 수상하며 현 소속사에 캐스팅,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AOA로 데뷔했다. 

이와 함께 설현이 지난해 찍은 남성지 '아레나옴므플러스' 화보도 눈길을 끌었다. 만 18세이던 설현은 10대의 풋풋한 매력과 함께 매혹적인 관능미까지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블랙 크롭톱에 핫팬츠를 걸친 설현은 길게 뻗은 각선미와 탄탄한 복부를 드러낸 채 환상적인 S라인을 뽐냈다.

한편, 설현은 최근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주연(공나리 역)을 거쳐 영화 '강남블루스'에 배우 이민호 동생 역으로 캐스팅되는 등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OA 설현 과거 사진= 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