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배우 감우성(44)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24)이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의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감우성과 수영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이 '내 생애 봄날' 출연을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내 생애 봄날'에서 감우성과 수영이 출연을 확정할 지는 미지수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으로 새로운 심장을 얻은 여인이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9월 방송 예정.
'내 생애 봄날' 수영-감우성. 사진=SM,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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