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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탈퇴 크리스, 中감독 쉬징레이와 열애? 나이차가 무려 16살

입력 | 2014-07-06 13:55:00



'크리스 쉬징레이 열애설'

아이돌그룹 엑소 출신 중국인 멤버 크리스(우이판)와 중국배우 겸 감독 쉬징레이(서정뢰)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6일 스포츠월드는 중국의 유력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크리스와 쉬징레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크리스와 쉬징레이는 16살 나이차가 난다.

보도에 따르면 쉬징레이가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는 과정에서 도움을 주고 의지가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에서 크리스의 첫 주연 영화의 연출자도 쉬징레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쉬징레이와 열애설에 휩싸인 크리스는 2012년 엑소의 멤버로 데뷔했다. 크리스는 5월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중국에 머무르고 있다.

'쉬징레이 열애설' 크리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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