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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소감 “원근법 무시한 이기적인 얼굴”

입력 | 2014-07-07 09:30:00


▲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원근법 무시한 이기적인 얼굴

방송인 최희와 파비앙이 다정하게 야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누리꾼들 사이이서 화제다.

지난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최희는 관람석에서 파비앙과 야구 경기를 보던 중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최희와 파비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위해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 경기 후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전도사. 그리고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정말 많이 응원해주시고, 커피도 사주시고, 기분 좋은 웃음 보내주신 모든 야구팬들 감사해요! 저 정말 좋은 에너지 얻고 가요!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소감, 최고의 야구 해설자일듯”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소감,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왔겠네요”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소감, 설명 정말 잘해줬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XTM 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