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짱 추사랑’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라이 짱’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일보 출판팀이 2011∼2014년 국내 대형서점 외서 베스트셀러를 분석한 결과 ‘미라이짱(未來ちゃん)’ 사진집이 4년간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일본 책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화 평론가 허지웅 또한 지난 2013년 12월 JTBC ‘썰전’에서 추사랑과 미라이짱을 함께 언급했다. 당시 허지웅은 “추사랑은 화보집을 내야 한다. 미라이짱을 능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라이짱 추사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라이짱 추사랑, 사랑이가 더 예쁜 듯” , “미라이짱 추사랑, 둘이 닮았나?” , “미라이짱 추사랑, 사랑이도 정말 사진집 내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추사랑은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애교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