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세쌍둥이의 이유식을 직접 만드는 등 능숙한 육아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전거 뒤에 유모차 세 개를 연결에 만든 일명 ‘송국열차’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일국은 “‘송국열차’는 이동수단이 아니라 제 운동수단”이라며 “남편이 아이 셋을 내버려두고 혼자 운동하러 간다고 하면 (아내가) 가만히 있겠냐. 운동은 해야겠는데 방법은 없고 해서 찾아낸 거다”고 설명했다.
사진 l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