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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열애’ 장신영, 드라마서 웨딩드레스 자태보니…‘탄성’

입력 | 2014-07-07 13:47:00


'강경준 장신영'

배우 강경준(31)과 장신영(30) 커플의 야구장 데이트가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강경준과 장신영이 함께 출연한 종편 JTBC 드라마 '가시꽃'도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3년 2월부터 8월까지 방영된 종편 JTBC 드라마 '가시꽃'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극중 강경준은 외모와 능력을 겸비한 재벌 '강혁민' 역을 맡았고, 장신영은 복수를 위해 의도적으로 그에게 접근한 '전세미' 역으로 열연했다.

극중 강경준과 장신영이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등장했다. 검은색 턱시도를 입은 강경준 옆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청순한 신부로 분한 장신영이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 커플이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강경준과 장신영 커플은 두산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경기를 관람했다.

강경준과 장신영 커플은 '가시꽃'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제공=강경준 장신영/JT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