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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섹시스타’ 류옌, 2PM 찬성과 열애설로 관심집중…입장은?

입력 | 2014-07-07 16:36:00


'류옌 찬성 열애설'

아이돌그룹 2PM 찬성(24)과 열애설에 휩싸인 중국 배우 류옌(34)에 관심이 집중됐다.

류옌은 중국에서 배우 겸 MC로 활동하고 있다. 류옌은 화려한 이목구비에 볼륨 있고 늘씬한 몸매로 현지에서 '섹시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류옌은 영화 '화성몰사', '화벽', '사대명포2', '인간증발', '불이신탐', '나를 사랑해서 너를 사랑해'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류옌은 찬성과 함께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후베이위성TV의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최근 중화권 한 연예매체는 류옌과 찬성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찬성이 속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찬성과 류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또 류옌 측도 가상 커플에 대한 이야기가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류옌 찬성 열애설/류옌 웨이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