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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리틀보아’ 전민주 데뷔…강경준-장신영 ‘야구장데이트’

입력 | 2014-07-07 17:36:00


7월 7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K팝스타2' 전민주 데뷔, 달라진 외모 '화들짝'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 참가자 전민주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전민주는 15 '비별'을 발매하고 데뷔한다. 전민주의 데뷔곡 '비별'은 이별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로 표현한 서정적인 느낌의 네오 클래시컬 알랜비 곡이다. 데뷔 전 전민주는 'K팝스타2'에서 미모와 실력으로 '리틀 보아'라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전민주는 데뷔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통해 달라진 외모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았다.

■강경준-장신영 '야구장 데이트' 포착…애정전선 이상無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 커플의 '야구장 데이트'가 포착됐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강경준과 장신영은 두산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경기를 관람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강경준과 장신영은 종편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다.

■공유-하지원,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개념 스타'
배우 공유와 하지원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공유와 하지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공유와 하지원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세청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공유와 하지원은 2년간 성실납세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세정실천노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소녀시대 윤아가 여주인공?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윤아는 일본의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칸타빌레 로망스(가제)'의 여주인공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가 제안을 받은 여주인공 '노다메'는 절대음감의 피아노 천재이면서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일본의 우에노 주리는 '노다메'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노다메' 역에는 윤아 외에도 배우 심은경, 이하나 등이 거론되기도 했다.

■서태훈 '부친상' 불구 '개콘' 녹화 참여 의지
개그맨 서태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서태훈은 4일 부친상을 당해 6일 발인식을 마쳤다. 서태훈은 부친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9일 예정된 KBS2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훈은 부친상으로 프로그램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태훈은 '개콘'의 인기 코너인 '취해서 온 그대'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K팝스타2' 전민주 데뷔/뮤직K, 초록뱀미디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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