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청년의 독립이라는 주제로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과 11명의 외국인 패널들이 토론을 벌였다.
특히 패널들 중 맏형인 기욤패트리는 프로게이머 시절 유난히 외국선수에게 부진한 모습을 보인 홍진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기욤패트리는 지난 1998년을 시작으로 각종 스타크래프트 게임 대회를 통해 유명세를 탔던 프로게이머 1세대다.
기욤패트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홍진호 디스 웃긴다”,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콩까지마”,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오랜만에 얼굴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홍진호 디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