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전세시장 탈출을 위한 ‘전세 만기에 가치 있는 내 집 마련’을 주제로 무료 세미나가 열린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0일(목), 15일(화), 17일(목), 22일(화)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진행되며 강의 후 현장방문 기회도 갖는다.
최근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의 사업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르면 연말부터 이주 단지가 나올 수 있어 강남발 전세난이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세미나에서는 수도권 주택시장 지형변화 예측을 통해 전세탈출은 물론 2년 이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참가신청은 닥터아파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문의☎ 070-8266-5433)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