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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이 군생활을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김무열은 8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을 신고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많은 일을 겪으면서 더 강해진 시간이었다”면서 “군생활 동안 가치관을 재고하고 확립하는 데 많은 도움과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김무열은 생계유지 곤란을 이유로 병역 감면처분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감사원의 지적으로 재조사를 실시, 병무청으로 현역 입원을 통보받았다.
한편 이날 전역식에는 김무열의 연인 윤승아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윤승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문제없다”고 지난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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