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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홍진호, 외국 선수들에게 약해"…왜?

입력 | 2014-07-08 10:35:00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가 스타크래프트 선수였던 홍진호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유세윤, 가수 성시경, 외국인패널11명이 출연해 한국 청춘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토론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방송에서 기욤 패트리는 홍진호에 대해 언급하며 "홍진호는 외국 선수들에게 약하다. 거의 졌다"며 "홍진호가 노는 것을 좋아해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캐나다 출신의 전직 프로게이머인 기욤 패트리는 1998년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유명해진 후 2003년까지 활동하다 은퇴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요즘 가장 핫한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3명의MC와 한국인보다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패널 11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의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새로운 글로벌 토크쇼다.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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