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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찬성, 열애설 부인…中 ‘섹시스타’ 류옌 측 반응은?

입력 | 2014-07-08 12:14:00


‘찬성 열애설 부인’

그룹 2PM 찬성(24)이 중국 배우 류옌(34)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중화권 한 연예매체는 류옌과 찬성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찬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찬성과 류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또 류옌 측도 현지 언론에 가상 커플에 대한 이야기가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류옌은 찬성과 함께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후베이위성TV의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하고 있다.

‘찬성 열애설 부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찬성 열애설 부인, 아닌 것 같더라” , “찬성 열애설 부인, 오보였구나” , “찬성 열애설 부인, 잘 어울리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류옌은 중국에서 배우 겸 MC로 활동하고 있다. 류옌은 화려한 이목구비에 볼륨 있고 늘씬한 몸매로 현지에서 ‘섹시스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