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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전역, ‘무릎 부상’으로 재활치료…복귀작은?

입력 | 2014-07-08 15:22:00


'김무열 전역'

배우 김무열이 전역 후 무릎 부상 재활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열은 8일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 신고한 뒤 전역했다. 앞서 김무열은 2012년 10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육군으로 입대해 21개월간 복무했다.

김무열은 군 복무 중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건강상에 문제가 생겨 '의가사 전역' 대상자로 분류됐으나 본인 의지에 따라 만기 전역했다. 이에 따라 김무열은 전역 후 무릎 부상 재활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김무열 측은 당분간 재활치료에 전념하는 한편, 복귀작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김무열 전역/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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