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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 가른과 키스… “나이가 실감나네!”

입력 | 2014-07-08 16:18:00

사진= TOPIC /  SplashNews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의 해변 데이트가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보라보라섬에서 촬영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의 데이트 사진을 제공했다. 사진은 지난 4월 포착됐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의 연인 토니 가른은 물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뜨겁게 키스세례를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인’ 토니 가른은 지난 2008년 15세 때 캘빈 클라인의 모델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톱모델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에린 헤더튼과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수많은 모델, 배우와 염문설을 뿌리며 다양한 연예인과 연애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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