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로걸’ 이유비 적나라한 몸매 드러낸 광고 촬영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현대약품은 ‘미에로걸’ 이유비와 함께 미에로화이바 캠페인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8일 전했다.

‘여자들의 공감백배 다이어트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배우 이유비는 몸매가 드러난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었다.

이유비의 다이어트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송 뮤직비디오 영상은 미에로 홈페이지(www.miero.co.kr)와 미에로 페이스북(www.facebook.com/mierogirl), 현대약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공개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몸매 관리의 계절 여름을 맞아 미에로걸 이유비와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코믹하게 담은 캠페인송 뮤직비디오를 준비했다”며 “미에로화이바의 주요 소비층인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얻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약품은 최근 이유비의 얼굴을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 ‘이유비 2종 에디션’을 출시했다.

미에로화이바, 헬씨올리고 구성된 이유비 2종 에디션은 편의점, 소매점 등 전국 주요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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