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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류옌 열애설 부인…중국판 ‘우결’ 가상커플로 인한 오해?

입력 | 2014-07-08 16:22:00


'찬성 열애설 부인'

아이돌그룹 2PM 찬성과 중국 배우 류옌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7일 찬성의 소속사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론에 찬성과 류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어 중국 언론이 제기한 찬성과 류옌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서도 오보라고 일축했다.

뒤이어 류옌 측도 현지 언론에 가상 커플에 대한 이야기가 와전돼 보도된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화권 한 연예매체는 류옌과 찬성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류옌이 지인의 행사장에서 "찬성과 열애 중이고 찬성이 부모님을 뵙기도 했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열애설을 부인한 찬성은 류옌과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후베이위성TV의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찬성 열애설 부인/후베이위성TV '사랑한다면' 스틸사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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