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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스, 스마트폰 사진 단돈 10원으로 인화 이벤트

입력 | 2014-07-08 16:31:00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대표 송정진)는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스마트폰에 저장된 이미지를 생생한 사진으로 인화하는 ‘스마트폰 사진인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찍스 모바일웹(m.zzixx.com) 또는 어플로 주문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3X5(8.9cmX12.7cm) 크기 사진인화를 최대 50장까지 1장당 10원에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사진을 주문하면 간편할 뿐 아니라 서울지역의 경우, 주문한 지 6시간 이내에 배송 받을 수 있다. 단, 배송비는 별도 부과되며 본사에서 직접 수령도 가능하다.

최근 찍스는 안드로이드 어플 2.0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찍스 어플 2.0버전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최대 A3 사이즈까지 손쉽게 사진인화 주문을 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특히 1GB의 클라우드를 기간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보관소’ 서비스를 추가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도 포토북으로 쉽고 만들 수 있게 됐다.

찍스 기획팀 김학현 과장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촬영을 많이 하지만 이를 컴퓨터에 옮겨 저장하거나 인화하는 데 번거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이번 이벤트 기간에 부담 없는 금액으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인화해 추억을 더 생생히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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