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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해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잭 니콜슨 닮은꼴? ‘안습’

입력 | 2014-07-08 16:37:00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잭 니콜슨'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잭 니콜슨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7일 미국 연예매체는 살이 찌고 덥수룩한 수염에 머리숱도 적어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원조 꽃미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역변이라며 팬들을 술렁이게 했다.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나이가 들수록 잭 니콜슨을 연상케 했다. 온라인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잭 니콜슨을 비교한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잭 니콜슨 닮은꼴'로 불리며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잭 니콜슨은 2006년 개봉한 영화 '디파티드'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제공=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잭 니콜슨/영화 '디파티드' 스틸사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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