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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전역’ 연인 윤승아 근황, 남다른 애견사랑 ‘눈길’

입력 | 2014-07-08 16:57:00


'김무열 전역'

배우 김무열의 연인 윤승아의 남다른 애견 사랑이 눈길을 모았다.

윤승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애견들과 함께 야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식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야외에서 애견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윤승아는 "주말은 휴가~ 캠핑"이라며 애견들과 함께 캠핑을 하고 있는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윤승아의 연인 김무열은 8일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 신고한 뒤 전역했다. 앞서 김무열은 2012년 10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육군으로 입대해 21개월간 복무했다.

이날 김무열의 전역 현장에 윤승아가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스케줄 문제로 김무열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2012년 2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제공='김무열 전역' 윤승아/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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