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김무열 전역에 '연인' 윤승아 불참 이유는?
배우 김무열이 전역했다. 김무열은 이날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 신고한 뒤 전역했다. 앞서 김무열은 2012년 10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육군으로 입대해 21개월간 복무했다. 김무열은 "건강히 잘 전역했다. 이렇게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무열의 전역식에 연인인 배우 윤승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불화설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자 윤승아 측은 스케줄 문제로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메건리, god '우리가 사는 이야기' 피처링
신인가수 메건리가 재결합한 그룹 god의 수록곡 '우리가 사는 이야기'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메건리가 피처링한 god의 '우리가 사는 이야기'는 일렉트로닉 피아노 라인에 절제된 스트링, 가스펠 느낌을 더한 오르간, 간결한 드럼 그루브가 특징인 곡이다. 메건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god 노래 피처링에 참여해 정말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피처링에 참여한 메건리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 출신으로 현재 김태우의 소속사 후배다.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잭 니콜슨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살이 찌고 덥수룩한 수염에 머리숱도 적어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달라진 모습이 언론에 포착된 것.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나이가 들수록 잭 니콜슨을 연상케 했다. 그러면서 온라인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잭 니콜슨을 비교한 사진이 퍼지기도 했다.
■'비정상회담' 홍진호, 기욤 패트리에 "한우 사줄게"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종편 JTBC '비정상회담'에서 캐나다 프로게이머 출신 기욤 패트리와 친분을 과시했다. '비정상회담' 홍진호는 기욤 패트리에 영상편지로 "친구인 기욤이 '비정상회담'에 합류해 축하한다. 저보다 한국말을 더 잘한다"고 응원했다. 또 '비정상회담' 홍진호는 "욤아, 한우 먹고 싶으면 연락해"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앞서 '비정상회담' 홍진호와 기욤 패트리는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에서 전설적인 승부를 겨룬 바 있다.
■시크릿 8월 컴백, 상큼+발랄+섹시 콘셉트?
걸그룹 시크릿이 컴백한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이 8월 컴백한다고 밝혔다. 시크릿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아이두 아이두'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이다. 시크릿의 컴백에 대해 소속사는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는 물론 글래머러스하고 관능적인 콘셉트까지 가능하다"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진제공=김무열 전역-윤승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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