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굴사남의 남편 박대성이 아내를 오해한 사연을 전했다.
굴사남과 남편 박대성은 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문화 차이로 인해 오해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자 굴사남은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오빠'가 '언니'라는 뜻"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반대로 굴사남은 남편 박대성이 여자들과 휴대폰으로 문자를 자주 주고받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사진제공=굴사남 남편/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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