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Gettyimages멀티비츠
오승환 히로시마전 19S…추신수 1안타 2볼넷
한신 오승환이 최고구속 152km의 완벽투로 시즌 19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8일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경기에 9회 등판, 1이닝 무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세이브를 추가했다. 센트럴리그 세이브 1위를 지켰고, 방어율도 2.18로 낮췄다. 한편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휴스턴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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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