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진웅이 영화 '끝까지 간다'에 이어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조진웅은 5월 29일 개봉한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살인까지 마다하지 않는 비리 형사로 분해 섬뜩한 악역 연기를 펼쳤다. 이 영화는 '조진웅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군도'에서 조진웅은 군도의 브레인 태기 역을 맡았다. '군도' 조진웅은 양반 출신으로 탁월한 언변과 이성적인 판단으로 일을 해결한다. 조진웅이 출연하는 '군도'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조진웅 '끝까지 간다'-'군도'. 영화 스틸,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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