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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교보문고 광화문점…‘노벨상 수상자 초상화전’

입력 | 2014-07-10 03:00:00


9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린 ‘노벨상 수상자 초상화전’을 한 시민이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알베르 카뮈, 마리 퀴리 등 부문별 노벨상을 받은 22명의 초상화가 전시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