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장우혁 유민 열애설'
1세대 아이돌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36)이 일본 배우 유민(35)과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그의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을 받았다.
장우혁은 2012년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배우 한혜진을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 장우혁은 "한혜진이 SBS '힐링캠프' MC 당시 상대방이 무슨 말을 했을 때 보이는 반응이나 눈빛이 진짜더라. 나이를 먹으니까 진심인지 아닌지 보인다. 팬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의 측근을 인용해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최근에도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장우혁의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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