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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업계최초 100억원 규모 민관협력펀드 조성

입력 | 2014-07-10 15:23:00


르노삼성자동차는 10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르노삼성 서울사무소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왼쪽),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유장희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 및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억 원 규모의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협력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르노삼성은 자동차 업계 최초로 민관협력펀드에 동참하게됐다. 회사 측은 자동차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해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