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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장우혁 성지글 화제, “8년 전 부터 알고 있었다? 팬들 의리있네!”

입력 | 2014-07-10 15:30:00


‘유민 장우혁 열애설’

가수 장우혁과 일본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은 국경을 뛰어 넘어 오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에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해외여행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담에 의하면 두 사람이 다정하게 현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공교롭게도 장우혁과 유민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사진을 올렸다.

특히 지난 2006년에 게재된 이른바 ‘장우혁 유민 열애설 성지글’이 많은 주목을 받으며 수면위로 부각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팬이 제주도 서귀포에서 장우혁과 유민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 사진도 있다”는 내용이다.

또 다른 네티즌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장우혁 씨 유민 씨랑 사귀나요? 그런 얘기가 있는데 진짜인가요? 두 분 사귀나요? 궁금해서”라고 질문 글을 올렸다.

목격담까지 주목을 받으면서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성지글이 맞다면 두 사람은 무려 8년 동안 비밀 열애를 해왔다. 허나 아직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묵묵부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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