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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3년 만에 ‘치사 치사 치사’로 컴백…직접 작사 참여 ‘눈길’

입력 | 2014-07-10 15:56:00


‘서영은 치사치사치사’

10일 가수 서영은이 3년 만에 미니앨범 ‘파팅 인 서머..’를 발표했다.

이번 미니앨범 ‘파팅 인 서머’는 2011년 10월 ‘그...’ 이후 3년 만에 컴백이다.

앨범 타이틀곡은 ‘치사 치사 치사’는 서영은의 구슬픈 보컬이 매력적인 슬픈 발라드곡이다. 서영은이 작사하고 히트 작곡가 김세진과 PJ, 김진훈이 함께 작곡했다.

특히 ‘사랑해서 헤어져야 한다는 남자의 변명이 너무 치사하지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여자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치사 치사 치사’의 뮤직비디오는 가수이자 프로듀서, 디자이너, 뮤직비디오 감독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해 온 원써겐이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서영은 치사치사치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영은 치사치사치사, 노래 제목 독특하네” , “서영은 치사치사치사, 서영은 목소리 좋아하는데” , “서영은 치사치사치사, 지금 노래 들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팅 인 서머..’에는 타이틀곡 ‘치사 치사 치사’ 외에도 6월 선공개된 ‘사치 사치 사치’를 비롯해 서영은이 자신의 아이를 위해 작사, 작곡한 ‘설마’ 그리고 ‘첫사랑을 찾습니다’ ‘얼굴이 반칙’ ‘가을이 오면(추억 ver.)’ 등이 담겨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