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유민, 동아닷컴 DB
장우혁 유민
가수 장우혁과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성지글이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
성지글이란 어떤 사건이 터지기 전에 대해 이를 미리 예측한 글을 뜻한다. 원래는 종교적으로 성스러운 의미가 있는 곳을 방문하는 ‘성지순례’에서 유래한 신조어다.
지난 2006년 온라인 상에는 장우혁과 유민의 관계를 의심하는 글이 게재된 바 있다. 해당 글에는 ‘한 팬이 서귀포에서 장우혁이랑 유민이랑 같이 있는 거 봤다던데’라고 적혀있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의 측근을 인용해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최근에도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장우혁의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진 = 장우혁-유민,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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