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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비키니 화보, 보디라인이 ‘환상’…“마네킹 아냐?”

입력 | 2014-07-10 17:27:00


최여진. 사진= 인스타일


'라디오스타' 최여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최여진이 몸매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비키니 화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최여진은 "이렇게 예쁜 나이에, 이렇게 가꾸고 이렇게 예쁜데 누가 봐줘야 하는데 싶더라"며 "난 내가 너무 관리를 하니까 몸매가 어느 정도 따라주는 남자가 좋다. 과한 식스팩은 아니어도 가꿀 줄 아는 남자에게 끌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최여진은 이어 "보여줄 곳이 없어 가끔 시청자 분들에게 수영복 화보나 속옷 화보를 선보이는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최여진의 비키니 화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여진은 지난해 패션지 인스타일 7월호에 실린 화보에서 눈부신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당시 최여진은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는 사실 장기 적금 같다. 꾸준히 해야한다"면서 "항상 몸매로 이슈가 되다 보니 내 모습을 좋아하는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운동하게 되더라"고 말한 바 있다.

최여진. 사진= 인스타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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