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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조윤희 ‘동물영화제’ 홍보대사…남다른 동물사랑

입력 | 2014-07-10 19:44:00


'정경호 조윤희'

'정경호 조윤희'

배우 정경호와 조윤희가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10일 정경호와 조윤희를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화제 측은 "배우 정경호와 조윤희는 그간 유기견 입양 등 동물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서온 연예계 대표 동물 사랑 배우들" 이라며 "'자연과 사람 그리고 동물의 공존을 위한 소통의 장'인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가장 부합하는 홍보대사로 꼽혔다"고 설명했다.

정경호와 조윤희는 영화제 공식 일정에 참여하면서 순천시 곳곳에서 동물 사랑을 전파할 계획이다. 정경호와 조윤희가 홍보대사로 참여한 영화제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순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정경호 조윤희/스토리티비, CJ E&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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