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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DTC 통합이미지 디자인 확정

입력 | 2014-07-11 03:00:00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의 이미지(CI·사진)가 개발됐다. 섬유 원단을 제작할 때 가로로 놓는 씨실과 세로로 놓는 날실이 교차한 모습을 표현했다.

대구시가 동구 이시아폴리스에 건립하는 DTC는 면적 4만9667m²에 9층 규모로 내년 4월 문을 열 예정이다.

DTC 운영기관인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할 섬유패션기업과 무역업체, 섬유연구소 유치에 나선다. 임대 규모는 업무시설 86곳, 판매시설 20곳, 편의시설 11곳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