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미인4’ 박동희 씨가 ‘여신급’ 비주얼을 자랑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큰 키와 외모로 고통받는 박동희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희 씨는 “‘진격의 거인’, ‘프랑켄슈타인’, ‘여자 최홍만’ 등으로 불렸다”면서 상처받은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렛미인4’ 닥터스는 77일 동안 박동희 씨를 변신시켰다. 그녀의 성형수술 비용은 총 5732만 원.
박동희 씨의 달라진 모습에 진행자 황신혜는 “슬슬 화가 나려는 걸 참고 있다. 예뻐져도 너무 예뻐진 것이 아니냐”며 감탄했다.
한편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