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정우 동생’ 차현우-황보라 열애… 1년전부터 연인
배우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황보라가 열애 사실을 인정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1일 한 매체는 황보라와 차현우가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신앙 속에서 평범한 연인처럼 잘 만나고 있으며, 차현우 황보라 모두 30대인 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열애설과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황보라 차현우가 1년 전부터 연인이다”라고 열애를 인정하며 ”교회 지인을 통해 알게 됐고, 기도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는 “두 사람이 혼기가 찬 나이지만 결혼에 대해서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덧붙였다.
앞서 차현우와 황보라는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함께 출연했다.
차현우 황보라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현우 황보라 열애설, 잘 어울리는 한 쌍이네요” “차현우 황보라 열애설, 두 분 다 배우라 그런지 선남선녀네요” “차현우 황보라 열애설,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판타지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