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연석. 사진ㅣ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연기자 유연석이 27일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4월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애도하며 팬미팅을 잠정 연기했던 유연석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소월 아트홀에서 팬미팅을 재개한다.
이번 팬미팅은 ‘유연석의 퍼스트 스토리(1st STORY)’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유연석은 팬미팅 연기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다양한 이벤트로 만회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티켓은 16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