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육지담은 완벽한 랩을 선보이며 ‘올패스’ 통과의 영광을 안았다. 스윙스는 육지담의 랩을 심사한 후 “약간 걱정했지만 실망시키지 않았다. 허인창 형보다 훨씬 잘한다”고 칭찬했다.
오디션에 앞서 육지담은 “유일한 여고생 참가자, 허인창 선생님의 제자인 18살 육지담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해 심사위원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쇼미더머니3’ 육지담 스승 허인창 소식에 네티즌들은 “허인창 스윙스, 육지담 잘하네”, “허인창 스윙스, 육지담 본명?”, “허인창 스윙스, 쇼미더머니 재밌다”, “스윙스, 쇼미더머니 허인창 디스?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육지담 페이스북 (쇼미더머니3 육지담 허인창 스윙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