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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바스코, 세 살배기 아들 공개 ‘바스코와 붕어빵’

입력 | 2014-07-11 15:28:00

‘쇼미더머니3’ 바스코, Mnet ‘쇼미더머니3’ 화면 촬영


‘쇼미더머니3’ 바스코

14년차 래퍼 바스코가 자신의 세 살배기 아들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net 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서는 바스코와 세 살배기 붕어빵 아들과 다정하게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바스코의 아들은 바스코와 똑 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스코는 “아들을 생각하면 뭐든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쇼미더머니’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들과 함께 살고 있지만 혼자 키우다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섭이를 많이 돌봐 주신다”며 “제 가치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돈 벌어서 섭이한테 맛있는 것을 사주고 싶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사위원 래퍼 타블로는 바스코에게 “(쇼미더머니3 출연이) 자신에게 조금 불리할 수도 있지 않나”고 물었고, 바스코는 “유리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14년 동안 보여준 게 있기 때문에 그걸 뛰어넘는 뭔가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바스코는 ‘1인 단독 오디션’에서 프로듀서들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한편, 바스코는 지난 2011년 8월 아홉 살 연하의 모델 박환희와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당시 임신 4개월 상태로 결혼했으며, 결혼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 아들을 본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바스코 아들 완전 귀여워”, “‘쇼미더머니3’ 바스코 아들, 바스코와 붕어빵”, “‘쇼미더머니3’ 바스코 아들, 똑 닮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쇼미더머니3’ 바스코, Mnet ‘쇼미더머니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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