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 황보라 열애'
배우 황보라(31)가 차현우(34·본명 김영훈)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SNS에 의미심장한 그림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지난해 5월 자신의 미니홈피 프로필 사진에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긴 그림을 올렸다. 이 그림은 현재도 황보라의 미니홈피에 남아 있다. 공개된 그림에는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손이 서로 맞물려 손깍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황보라와 차현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판타지오는 "배우 차현우 씨와 황보라 씨가 1년째 좋은 만남으로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라며 "행복한 인연을 이어갈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차현우와 황보라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사진제공=황보라 차현우 열애/황보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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