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지성 도그 브리더’
일반인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이 화제다.
11일 스타뉴스는 “구지성이 동갑내기 도그 브리더(Dog breeder)인 일반인 남성 A 씨와 열애 중이다”라며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에 “열애 사실을 확인하는 중간 과정에서 전달에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도그 브리더 A와 현재 열애 중”이라면서 “확인 결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고 열애 사실을 재 번복했다.
‘구지성 도그 브리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지성 도그 브리더, 왜 번복했지?” , “구지성 도그 브리더, 결국 사귄다는 거지?” , “구지성 도그 브리더, 잘 만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지성은 지난 2006년 레이싱모델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