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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기념행사 규탄”… 日 대사관저 앞 시위

입력 | 2014-07-12 03:00:00


11일 일본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서울 성북구 성북동 주한 일본대사관저 앞에서 한 시민단체 회원(오른쪽)이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행사장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행사는 당초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파문이 커지자 롯데호텔 측이 ‘장소를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통보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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