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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즐기는 北주민들

입력 | 2014-07-14 03:00:00


북한 평양 능라물놀이장(수영장)을 찾은 주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고 있다. 북한 노동신문은 13일 “손님의 수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달 6일 개장한 능라물놀이장을 소개했다. 북한은 최근 평양을 중심으로 수영장 등 각종 위락시설을 건설하고 이를 김정은의 치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사진 출처 노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