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고 김탄’으로 불리는 정일채 교사(29)가 인터넷상에서 인기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은 여름방학 ‘선생님 올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주혁은 세종고등학교를 찾았다. 그는 세종고등학교의 ‘김탄’으로 불리는 정일채 교사를 보자마자 “한눈에 알아보겠다”면서 “정말 훈훈하시다”고 감탄했다.
방송 전부터 정일채 교사는 인터넷상에서 잘생긴 외모로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세종고 김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와우~ 세종고 학생들 진짜 부럽네”, “세종고 김탄 잘생겼다”, “여학생 설레게 하는 ‘꽃미남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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