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콘 만수르, 풍자개그… 집안에 톨게이트 있다
‘개그콘서트’에 만수르가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새 코너 ‘만수르’가 첫 선을 보였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이다.
이날 만수르로 변신한 송근준은 모나리자 그림에 낙서를 하는가 하면 집 안에 톨게이트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정교사로 출연한 김기열이 연봉 8000만원이라고 하자 송준근은 “자원봉사 하는 거냐?”라며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만수르의 재정 상황을 풍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