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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레버쿠젠, 30일 FC서울과 친선경기

입력 | 2014-07-15 03:00:00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던 손흥민(사진)이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팀 레버쿠젠과 함께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FC 서울과 친선경기를 벌인다. 손흥민을 비롯해 스타 스트라이커 스테판 키슬링 등 레버쿠젠의 베스트 멤버가 출전한다. 레버쿠젠은 29일 한국에 도착해 8월 1일 출국한다. 이번 경기는 레버쿠젠을 후원하고 있는 LG전자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