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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최지우, 파격적인 거품 목욕신 공개…매끈한 어깨라인 ‘눈길’

입력 | 2014-07-15 10:02:00


‘유혹 최지우’

배우 최지우가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파격적인 거품 목욕신을 공개할 예정이다.

15일 방송되는 ‘유혹’ 2회에서는 최지우의 거품 목욕신이 그려진다. ‘유혹’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최지우는 거품이 가득한 욕조 안에서 매끈한 어깨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최지우는 깊은 생각에 잠긴 듯 허공을 응시하면서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14일 첫 방송된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최지우는 ‘유혹’에서 명석하고 냉철한 동성그룹 대표 유세영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다.

‘유혹’ 관계자는 “촬영할 때마다 최지우는 유세영이란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고 느낄 만큼 배역에 완벽 몰입하고 있다”며 “일밖에 모르고 살아왔던 유세영이 차츰 사랑이란 감정을 알아가면서 매회 조금씩 변화되는 과정을 그려낼 최지우의 연기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유혹 최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혹 최지우, 어깨라인 정말 예쁘네” , “유혹 최지우, 최지우 왜 안 늙죠?” , “유혹 최지우, 드라마 재밌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혹’ 2회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